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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4월호] '빅뱅' 민주당 경선 뒤집어보기, 문재인 난공불락 요새 아니다
“제가 꼴찌 후보라고 벌써부터 차별을 받는 것 같습니다.” 3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선후보 공명경선 선언식. 민주당 경선에 나선 네 명의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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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2016년 365일의 기록…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·프랑스 테러·트럼프 당선까지
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(4차 핵실험)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.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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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제리 독립, 직선제 개헌 재미 본 드골도 국민투표로 사임
지금으로부터 꼭 99년 전인 1918년 1월 8일 미국 의회에서 토마스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은 평화 14개조를 제안했다. ‘세상을 바꾼 선언’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종종 인용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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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제리 독립, 직선제 개헌 재미 본 드골도 국민투표로 사임
지금으로부터 꼭 99년 전인 1918년 1월 8일 미국 의회에서 토마스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은 평화 14개조를 제안했다. ‘세상을 바꾼 선언’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종종 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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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2016년 365일의 기록…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·프랑스 테러·트럼프 당선까지
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(4차 핵실험)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.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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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쌍해서 우짜노” vs “일찌감치 하야했어야”
1 대구지역 여론주도층 인사 1300여 명은 탄핵안 표결을 앞둔 지난 6일 ‘대구가 쓰는 반성문’을 발표했다. 이들은 “못난 대통령 탄생에 산파 노릇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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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 탄핵 가결] 대전시민 "민심이 이뤄낸 혁명, 박대통령 즉각 퇴진"
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확정된 9일 오후 4시10분쯤 대전시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 모인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 관계자들은 “만세~ 만세”를 연호했다. 운동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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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덜 망가지는 퇴장
이상언사회2부 부데스크뻔뻔한 여성 편력과 몰상식 언행의 측면에서 도널드 트럼프 다음으로 꼽히면 서러울 정치 지도자가 있으니, 바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다. 성공한 사업가로 큰 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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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래스카 배로우, 이누잇식 이름으로 변경
에스키모인들이 사는 미국 최북단 알래스카주(州) 배로우(Barrow)시가 마을 이름을 에스키모식 명칭으로 변경했다고 AP통신이 15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에스키모인의 정체성을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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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드 철회’ 머리띠 푼 성주군수…김천엔 반대 현수막 400개
김항곤 성주군수(가운데)가 22일 성주군청에서 사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이날 김 군수는 “성산포대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추진해 성주군을 하루빨리 원상복구해야 한다”고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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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] ‘공기업 경영의 히딩크’ 조환익의 전력투구(電力投球) 1300일 풀스토리
한국전력은 올해 포브스의 기업평가 글로벌 100대 기업에 진입했다. 2014년 524위에서 2년 만에 427계단을 올라 97위를 기록했다. 세계 전력 시설 분야 순위로는 1위,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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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! 글로컬] 전주·완주 통합, 주민 편의가 먼저다
김준희사회부문 기자폐기 직전까지 갔던 ‘전주·완주 상생 조례안’이 당분간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. 전주시의회가 지난 24일 ‘전주시 장사(葬事)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’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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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인권 문제, 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으로 채택…반대한 나라는? '의외'
‘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으로 채택’ ‘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으로 채택’. [사진 YTN 캡처]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(현지시간) 북한 인권 문제를 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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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미 ‘키스톤XL 송유관 건설’ 팽팽한 찬반
미국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반대 시위가 17일(이하 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에 있는 메리 랜드류 연방 상원의원 저택 앞에서 열렸다. 사우스다코타 주에 살고 있는 로즈버드 수 족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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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“최고존엄만은” 국제 ‘인권 압박’에 비상 걸린 북한
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비판이 전에 없이 강경합니다. 9월 69차 유엔총회에서 이슈로 제기돼 후끈 달아올랐는데요. 외교소식통은 17일 “아프리카 등의 인권문제를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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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코틀랜드 독립 오늘 결정] 투표날 아침까지 반대가 박빙 우세
307년간 이어진 영국·스코틀랜드 연합의 운명을 가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가 18일 오전 7시(현지시간)부터 시작됐다. 이번 투표는 ‘스코틀랜드가 독립국가가 돼야 하는가’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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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운명 가를 스코틀랜드 투표 앞두고 여론 조사 보니…
307년간 이어진 영국·스코틀랜드 연합의 운명을 가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가 18일 오전 7시(현지시간)부터 시작됐다. 이번 투표는 ‘스코틀랜드가 독립국가가 돼야 하는가’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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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르웨이처럼 부자로" … 스코틀랜드 독립 지지 첫 과반
8일(현지시간)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독립에 찬성하는 시민과 반대하는 시민이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. 최근 여론조사에선 찬성이 반대를 앞질렀다. 18일 치러지는 주민투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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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 인터뷰] 박 대통령과 가깝게 의논하는 비선라인 따로 있다
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“역대 대통령 모두 ‘대통령병’이란 걸 갖고 있다”며 “자신은 국정운영을 잘하는데 언론과 홍보팀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 증세 중 하나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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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지각변동 눈앞 출마 희망자들, 입당 미루고 독자 행보
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선거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가 가시화되면서 지역 정가가 들썩이고 있다. 기초단체장·기초의원 선거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. 여의도 정치권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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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지각변동 눈앞 출마 희망자들, 입당 미루고 독자 행보
관련기사 “정당공천 안 하면 후보 난립, 변별력 더 없어져” “국민 60~70%가 반대 이미 사형선고 받은 제도” “정치 개혁 요구 직면한 거대 양당의 포퓰리즘 공약” #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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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의료원 해산안 몸싸움 속 강행처리 … 야권 "날치기는 무효"
경남도의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진주의료원 해산을 명시한 ‘경남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’을 통과시켰다. 마이크를 잡고 있는 김오영 의장(벽쪽)을 중심으로 개정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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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제 화력발전소 석 달 만에 재추진
김제 화력발전소 건립사업의 불이 꺼진 듯했다가 다시 켜졌다. 전북 김제시의회는 14일 임시회를 열어 시가 제출한 석탄화력발전소 공모사업 동의안을 투표 끝에 가결시켰다. 투표는 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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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세계 각국 분리주의 운동
이에스더 기자 재정 위기를 틈타 유럽에서 분리독립운동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. 영국의 스코틀랜드, 스페인의 카탈루냐, 벨기에 플랑드르 등입니다. 어려운 시기 자신들의 세금이 더 못사